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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인 바이 디자인 캔슬..

 


제인 바이 디자인

정보
미국 ABC Family | 화 21시 00분 | 2012-01-03 ~ 2012-07-31
출연
에리카 대셔, 앤디 맥도웰, 데이빗 클레이턴 로저스, 닉 루, 로울리 데니스
소개
10대의 고교생 신분과 20대의 패션계 커리어 우먼 신분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제인의 이야기.

 

 

 

 

결국 "시리즈" 피날레가 돼버렸습니다..

 

 

 


 

 

 

오늘 ABC Family에서 시리즈 리뉴 소식이 나왔는데,

 

이번 시즌 신작

 

번헤즈


번헤즈

정보
미국 ABC Family | 월 21시 00분 | 2012-06-11 ~
출연
서튼 포스터, 켈리 비숍, 케이틀린 젠킨스, 베일리 번테인, 에마 듀몬트
소개
라스베가스 코러스 걸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미셸 심스는,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허벨 플라워의 청혼을 마지못해 승낙한다. 그는 ...

 

 

Baby Daddy 베이비 대디를 비롯해

 

멜리사 & 조이


멜리사 & 조이

정보
미국 ABC Family | 시 분 | 2010-08-17 ~ 2010-09-28
출연
멜리사 조안 하트, 조셉 로렌스, 닉 로빈슨, 테일러 스프레이틀러 , 엘리자베스 호
소개
가족들이 정치쪽에 몸담고 있고 멜리사 역시 정치인이지만 스캔들에 휘말려 조카 2명을 키우게 된다. 하지만 정치쪽으로 바쁘고 애...

 

 

 

스위치드 앳 버스


스위치드 앳 버스

정보
미국 ABC Family | 월 21시 00분 | 2011-06-06 ~ 2011-08-08
출연
케이티 르끌레르, 바네사 마라노, 리 톰슨, 콘스탄스 마리, D.W. 모펫
소개
태어나면서 생물학적 부모가 뒤바뀐 두 소녀, 대프니와 베이의 이야기. 베이는 부유한 가정에서 부모님과 오빠와 함께 행복한 삶...

 

 

심지어 막장 돋는 ABC팸 장수? 시리즈

 


미국 십대의 비밀 생활 시즌 4

정보
미국 ABC Family | 월 20시 00분 | 2011-06-13 ~ 2012-06-04
출연
몰리 링월드, 쉐일린 우들리, 인디아 에이실리, 마크 더윈, 다렌 카가소프
소개
미국 십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.

 

미쿡 십대 비밀생활리뉴가 되었는데

 

 

 

제인 바이 디자인캔슬크리입니다..

 

 

쌀국 애들 반응을 보니

 

어째서 와이 와이 유 두잉 디스 투 미 / 매드하고도 새드하다.. / 어이없다

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 / 가장 좋아하는 티비쇼였는데 / 밝고 기분 좋은 드라마였는데.. 이럴 순 없다..

 

 

등등 아쉬움을 넘어서 분노하는 댓글도 꽤 있더군요.. 특히나

 

 

ABC 팸은 늘 이런 식이다.. 앞으로 여기서 나온 시리즈는 절대 보지 않을 거다!!

 


더 나인 라이브즈 오브 클로이 킹

정보
미국 ABC Family | 화 21시 00분 | 2011-06-14 ~ 2011-08-16
출연
스카일러 사무엘스, 벤자민 스톤, 앨리사 디아즈, 그레이 데이먼, 에이미 피엣츠
소개
10대소녀 클로이 킹이 슈퍼파워를 갖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.

 

나인 라이브즈 오브 클로이 킹 때도 그러더니 또 끝을 그 따위로 끝내는 거냐고..

이참에 라잉게임 시즌 2나 살려내라는 둥..

 

 


더 라잉 게임

정보
미국 ABC Family | 월 20시 00분 | 2011-08-15 ~ 2012-03-05
출연
알렉산드라 찬도, 블레어 레드포드, 샤론 피에르-루이스, 커스틴 프라우트, 앨리스 그렉진
소개
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오랫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던 쌍둥이 자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

 

 

전 위의 시리즈들은 본 적이 없고,

그동안 보던 미드가 캔슬당한 적은 몇 번 있지만, 미리 캔슬 소식을 알고 있었거나 했지..

 

끝을 그렇게 구리구리해놓고 당한 적은 없었던 터라 멍해짐 → 어안벙벙 → 어이없음 ..에서

이젠 아놔 찝찝해 죽겠네!!!! 단계로 들어섰다능..

 

그동안 ABC Family 시리즈는 보지 않는 게 최선이다?라는 소릴 볼 때 마다

작품성하고 거리 멀고 유치하고 뭐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

 

저렇게 떡밥 회수 안 하고, 마무리 제대로 안 지어 놓고, 뚝 끊기로 명성이 자자했나 봅니다..

 

요즘 6화부터 쭉 돌려보면서 자막 손보고 있었는데

확실히 스프링 시즌 때 보다 썸머 시즌 들어서서 재미는 더해졌으나 상큼함은 덜해졌더라능..

 

이렇다 할만한, 확 빠지게 하는 스토리 없이 밍밍하게 이어지긴 했지만;

 

싱거운 재미와 삼삼한 눈요기.. 소소한 매력.. 밝은 분위기가 포인트인 드라마였는데

시즌2 별 기대 없이 있었는데도 아쉽습니다ㅜㅠ 역시 자막하다 정들었나 봐요ㅠ

 

영화 보러 가기 전에 시간 남아서 컴 킨건데 캔슬 소식에 영화 시간 놓치게 생겼음..

이 찌뿌둥한 찝찝함은 뒤로하고 ..

 

제인은 뭐 나이도 젊다 못해 새파란 고딩에 나름 능력도 있으니 기회도 많을 테고

 

그레이가 그런 인재를 내칠 정도로 멍청이는 아닐 테니..

 

빌리도 뭐 나름 좋아하는 거(연극) 찾았고 재능?도 있어 보이고ㅋㅋ

제인하고도 또 모르죠.. 대략 십 년? 넘은 관계가 비할 바가 아닙니다! 조이 따위-_ 흥

 

나머지들도 다 뭐 그래요..

이 좀 그렇긴 하지만 집이 잘 살잖아요..;

 

이 정도면 해피엔딩인 편이죠 뭐.. 

이보다 더한 미드도 많으니까요..

 

 

끝으로 이번 캔슬 관련하여

제인 바이 디자인 캐스트들 몇 명이 남긴 트위터 글 옮겨 놓고 마무리 하렵니다..

 

참 요즘 다시 돌려보면서 자막 최종 수정해오고 있었는데요.. 아무도 안 볼 가능성이 크지만...

이왕 하던 거고, 모자란 자막에 대한 제 찝찝함을 조금이나마 덜고자.. 수정 마무리 완료!해서 가을?..전엔 올리는 걸로; )

 

무튼 제인 바이 디자인..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생각해 봅니다~ 


 

 

 


우리말로 옮기니 좀 오글거림..주의;;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-The End-